분류 | 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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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현황 | 비지정 |
연대 | 조선 후기 |
재질 | 종이 |
크기 | 88×115cm |
유물번호 | 고대-가 81039 |
병자호란 당시 남양부사 윤계(尹棨, 1603~1636)가 인조를 구원하기 위해 근왕병을 모집해 남한산성에 들어가려다 청군에 잡혀 죽임을 당한 일을 그린 그림이다. 윤계는 삼학사 중 한 명인 윤집(尹集, 1606~1637)의 형이다. 그림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7명인데, 충간공(忠簡公, 윤계)·군관(軍官) 송공[宋公, 송후경(宋後璟)]·급창(及唱) 조공(曺公)·중림공(重林公)·도원공(桃源公)· 안공(安公)·아복(衙僕) 봉이(鳳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