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5802
조총
분류
열강침탈과 부국강병의 노력
작성일
2023.02.10
수정일
2023.05.18
작성자
kma6
조회수
84
조총
조선 후기 조선군의 주력 화기로 사용된 조총이다. 윗면에는 원형 테두리 안에 ‘무(武)’ 자를 새기고 홈에는 황동으로 채웠는데, 이는 1874년 창설된 궁궐숙위기구인 무위소(武衛所) 혹은 그 후신인 무위영(武衛營)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단부에 무게 등을 나타낸 ‘십세 중오근구량(十嵗 重五斤九兩)’의 명문이, 개머리판 부분에 ‘충순(忠巡)’, ‘영(營)’ 등의 글자가 음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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