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육군박물관 특별전 '독립의 길, 창군의 길'
- 기간: 2022년 10월 6일(목) ~ 2022년 12월 31일(토)
- 전시 개요: 독립군의 활동부터 육군의 창군까지의 발자취를 조명합니다.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한 독립군과 광복군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광복이후 미군정기,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국군이 창설되기 까지의 과정을 유물로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 전시 구성: 제1부 의열투쟁, 제2부 독립군의 활동, 제3부 광복군의 활동, 제4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육군의 창군
- 주요 전시 유물: 한국광복군복, 대한민국 육군기(이상 국가등록문화재), 안중근 의사 의거 당시 사용한 동종의 권총(브라우닝 M1900, 스미스&웨슨 모델2 더블액션), 김혁 유묵, 김구 유묵, 독립1주년 기념포스터, 백선엽 장군 권총, 김홍일 장군 시계, 이형근 장군 지휘봉(군번 1번 표기), 국군 창설 초기 부대/병과 표지, 옛 육군본부 모형 및 현판 등
*육군박물관-국립대구박물관 공동 기획전 '군대의 상징, 군복'
- 기간: 2022년 10월 6일(목) ~ 2022년 12월 31일(토)
- 전시 개요: 대한민국 육군 군복의 변천사를 알아 보고 해외 각 국가의 군복을 함께 비교하여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전시 구성: 제1부는 대한민국의 육군 군복의 변화를 국방경비대 시기부터 현대까지의 실제 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통위부 참모총장을 지낸 채병덕 장군, 최초의 4성 장성인 백선엽 장군 등의 군복과 유품도 전시합니다. 제2부는 외국군의 군복을 주제로 하여 주한 독일·영국·튀르키예·페루 대사관 무관부가 기증한 각국 육군의 정복과 전투복을 비교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기념관의 소장품 대여 협조로 제2차 세계대전부터 6·25전쟁 당시 입었던 외국군의 군복을 전시하며, 해방 이후 국군 창설 초기에 사용한 육군 각 부대의 깃발 또한 공개합니다.
- 주요 전시 유물: 채병덕·백선엽·채명신·이기백 장군 군복 및 유품, 미국·독일·영국 등 각 국가 군복, 국군 창설 초기 사용 부대기(육군기, 국방경비대 제1연대기, 제1·2·3군 사령부기, 육사교기) 등
※ 육군박물관 관람 안내
- 관람 요일 / 시간: 매주 화요일 ~ 일요일(휴장: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신정/설 및 추석 연휴) / 오전 10시, 오후 14시
- 관람 방법: 육군사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온라인 서비스-관광예약' 메뉴)를 통한 관람 예약(최소 3일 전 신청)
- 자세한 사항은 육군박물관 홈페이지 '관람 안내' 메뉴 또는 육군사관학교 홈페이지 '커뮤니티-게시판-학교방문 안내' 메뉴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