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기
분류 |
부대기 |
지정현황 |
국가등록문화재 제461호 |
시대 |
1946년 이후 |
재질 |
직물 |
크기 |
127×98.5cm |
전시위치 |
제2전시실 |
1946년 4월 새로 제정된 육군 모표(帽標)가 그려진 대한민국 육군의 초창기 깃발이다. 1946년 1월 남조선 국방경비대가 창설되면서 군복은 비록 일본군 군복을 착용하였으나 모표만은 우리 것을 제정·부착하였으며 이 때 만들어진 모표가 깃발에 인쇄되어 있다. 유일하게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육군기(陸軍旗)로서 대한민국 육군의 애국심과 굳건한 결속 및 군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유물이다.